18일 오후 대구시내 한 iM뱅크 지점에 전산장애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iM뱅크 ATM(자동화기기)과 iM뱅크 앱 등이 18일 전산장애로 1시간 40분가량 작동하지 않아 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4시쯤 대구의 한 iM뱅크 지점에는 '현재 전산장애로 인하여 자동화기기 사용이 일시 정지되었다'며 'iM뱅크 앱, 카드 사용 등 전체 전산이 복구 중'이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
해당 지점을 찾은 한 60대 고객은 "앱에서 송금이 되지 않아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하려고 왔는데, 사용할 수 없다"며 발길을 돌렸다.
iM뱅크는 이날 전산장애가 오후 2시32분쯤 발생해 오후 4시10분쯤 복구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iM뱅크 관계자는 "외부 대량거래 유입에 따라 트래픽이 초과되면서 iM뱅크 앱, ATM 거래가 지연됐다"고 설명한 뒤 "입·지급, 제신고 등 내부거래는 가능했다"고 전했다.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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