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간호사회, 간호사 가족 구미시 전입 독려하는 구미착 챌린지 동참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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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5 22:13  |  수정 2025-06-26 11:36  |  발행일 2025-06-26
구미시간호사회 소속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젊은 간호사들이 '구미착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간호사회 소속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젊은 간호사들이 '구미착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간호사회는 구미시 주소지 전입 독려 캠페인 '구미착 챌린지'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에 거주하면서 타 지자체에 주소를 둔 외지인과 간호사 가족을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벌여 구미시 인구 회복과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연초부터 '구미착 챌린지'에 나선 구미시간호사회는 △나와 내 가족 내 삶터(실거주자) 주소 갖기 △기관·단체·기업체 임직원 내 일터 주소 갖기 △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지원 △각종 기관·민간 단체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펴고 있다.


남지란 구미시간호사회장은 "젊은 차세대 리더 간호사 중심의 구미착 챌린저 활동이 구미시의 지속적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변화를 목표로 간호사들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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