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 RISE 사업 발대식에 참가한 기업체, 기관단체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구미대는 17일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대학 RISE 사업추진단은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경영자총협회, 원익QnC 등 기업체와 유관기관 대표 11명으로 구성했다.
RISE 사업추진위원회는 대학사업 자문과 조정, 산학협력 정책 발굴, 예산 심의, 내년도 주요 사업 운영에 대한 방향을 재시하고 지역 정주 중심대학의 비전과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새로운 협력 모델인 RISE 사업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대학 특성화 개척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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