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온숲

다온숲

다온숲

다온숲
"인생샷 찍으려면 다온숲으로 오세요." 쓰레기 매립장으로 외면받던 구미시 구포동 다온숲이 형형색색 수국이 활짝 핀 '아름다운 꽃정원'으로 탈바꿈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토존 4곳, 자연친화적 쉼터, 정원길을 갖춘 다온숲은 2022년 '다온숲 수국정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수국 43종 3만2천본을 심어 6~7월에는 매지컬블루벨, 루비레드, 하이오션 등 보기 드문 수국이 한껏 자태를 뽐네고 있다.
이곳은 대구와 경북은 물론 수도권까지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번져 주말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수도권에5천여명이 찾는다. /baekjh@yeongnam.com.<구미시 제공>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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