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삼성 선발 최원태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3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플레이오프 5차전이 매진(1만6천750명)됐다.

이번 매진으로 포스트시즌은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카드 결정전(지난 6일)부터 시작해 11경기 연속 매진(23만7천330명)을 기록 중이다.

대전에서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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