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품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폴란드 식품 바이어들과 대구테크노파크 F&B시생산센터에서 동유럽 시장 관련 수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식품협회 제공>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가 글로벌 양파 종자 기업 <주>씨드온(대표 손헌율)이 초청한 폴란드 바이어들의 대구 핵심 식품 인프라 시찰을 적극 지원하며 K-푸드 동유럽 시장 개척 의지를 다졌다.
바이어들은 대구테크노파크 F&B 시생산센터에서 한국의 첨단 바이오·식품 생산 기술력을 확인했으며, '치맥킹' 프랜차이즈 시찰을 통해 성공적인 K-푸드 해외 진출 모델을 둘러봤다.
대구식품협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대구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K-푸드의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열 회장은 "이번 초청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동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손헌율 대표와의 협력을 통해 동유럽 수출 물꼬를 트는 '수출 선언 행사'를 기획 중이며, K-푸드 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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