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새 시즌에도 대구FC 주장…한국영-김강산 부주장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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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20 17:30  |  발행일 2026-01-20
대구FC 주장단 한국영, 세징야, 김강산.(왼쪽부터)<대구FC 제공>

대구FC 주장단 한국영, 세징야, 김강산.(왼쪽부터)<대구FC 제공>

세징야가 이번 시즌에도 대구FC 주장 완장을 찬다. 부주장은 한국영, 김강산이다.


대구는 20일 K리그2 2026시즌을 이끌어갈 주장단을 발표했다.


세징야(36)는 팀의 핵심 전력으로 오랜 기간 대구FC를 이끌어 온 상징적인 선수다. 구단은 세징야의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 선수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다시 한 번 주장 완장을 맡겼다.


세징야는 "큰 책임이 따르는 자리인 만큼 항상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장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가족처럼 하나로 뭉치게 만들고,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인 승격을 위해 주장으로서, 또 한 명의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이 된 한국영(35)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미드필더다. 올 시즌 새롭게 대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이 되어주며 반드시 승격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강산(27)은 2023년 대구에 입단한 뒤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가을 대구로 복귀했다.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선수단 내 신뢰가 두텁다. 김강산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오는 3월1일 화성FC와 K리그2 홈 개막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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