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향해 출항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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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3-27 14:28  |  발행일 2026-03-27
211개 기관 참여 범시민 서포터즈 결성
포항시 1천300명 매머드급 규모 파견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26일 포항시 더퀸 갤럭시홀에서 열렸다. <포항시 제공>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26일 포항시 더퀸 갤럭시홀에서 열렸다. <포항시 제공>

지난해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포항시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더퀸 갤럭시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범시민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출전 준비 상황 점검을 필두로 단기 수여, 결의문 낭독, 서포터즈 결연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 특히 포항시는 시청, 시의회, 지역 기업 및 단체 등 2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범시민 서포터즈를 30개 전 종목과 결연해 유기적인 응원전과 현장 지원을 펼칠 채비를 끝냈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는 명승부를 펼칠 수 있게끔 협회가 앞장서서 세밀한 현장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 전체가 뿜어내는 뜨거운 응원 열기를 동력 삼아 도민체전 2연패의 영광을 반드시 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도 "그간 피나는 훈련을 거듭해 온 출전진과 종목 관계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 스포츠 선도 도시 포항의 위상을 널리 떨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펼쳐진다. 포항시는 이번 대회에 679명의 출전 선수를 포함해 총 1천3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해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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