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상한가, 씨씨에스·신성델타테크 급등…급락했던 초전도체株 또 달리나?
아센디오 주가가 오후 들어 상한가로 치솟았다.6일 오후 2시 19분 아센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53%(285원) 오른 125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초전도체 연구진이 기대 이하의 연구결과 발표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아센디오 외에도 전날 폭락했던 초전도체 관련주는 다시 달리고 있다.
같은시각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씨씨에스 23.55%, 신성델타테크 5.90%, 서남 3.52%, 비츠로테크 2.68%, 한양이엔지 2.14%, 덕성 1.91%, 인지컨트롤스 0.99%, 파워로직스 0.30%, 인지디스플레 0.24%, 원익이앤이 0.18%, 탑엔지니어링 0.17%, LS ELECTRIC 0.13% 등은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모비스 -0.12%, 고려제강 -0.23%, 아모텍 -0.98%는 하락 중이다. 앞서 LK-99 연구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는 현지 시각 4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물리학회(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발표에는 ‘PCPOSOS’ 라는 물질이 제로 저항,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외부 자기작에 반발하는 현상), 자석 위에서 부분 부상 등 초전도체 특성을 나타냈다는 주장이 담겼다.하지만 'PCPOSOS' 연구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과학계에서는 기존 연구에 비해 진전된 내용이 없었다는 평이 나왔다.특히 LK-99 개발진이 학회 발표를 택하면서 상온 상압 초전도체 샘플을 현장에서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왔으나 영상 공개만을 택하면서 실망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후 초전도체 관련주 아센디오 -18.57%, 서남 -18.04%, 신성델타테크 -14.76%, 신성에스티 -11.55%, 씨씨에스 -12.10% 등 주가는 대폭으로 빠졌다.초전도체 관련주는 지난해 7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 LK-99를 만들었다는 발표 후 진위 논란이 거세지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출처:네이버 pay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