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뉴스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트리 샤워
한국가로수협회(회장 장광은)는 지난 6일과 8일 대구시 미술관로와 대전시 중구 중촌네거리에서 나무를 물로 세척하는 가로수 '트리 샤워'를 시행했다. 도시의 가로수는 산소공급과 미세먼지 차단·공기정화·환경미화 등으로 시민 생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몸 속에 품게 된다. 이는 생리적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잎과 줄기에 흡착돼 있는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주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과 탄소흡수 능력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트리 샤워는 가로수가 광합성을 시작하기 전 겨울철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해 광합성량을 증대시키고 탄소흡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다. 특히 소나무는 강한 비가 내릴 때 미세먼지 세척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져 미술관로의 소나무에는 세척액을 강하게 분사해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트리샤워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단계로 시행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수관 위로 약한 물을 뿌려 오염물질이 수분을 흡수하게 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강한 수압으로 이를 제거한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가로수의 줄기에 고압의 물을 뿌려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 원래의 나무 색을 되찾아 준다. 한국가로수협회는 높은 키의 가로수 트리샤워를 위해 고소작업차를 비롯한 중장비와 고성능 살수기를 동원했다. 장 회장은 "트리샤워는 가로수에 대한 보살핌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성 행사"라며 "전국의 지자체가 각각의 관내에서 트리샤워를 시행, 가로수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가로수의 역할을 극대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한국가로수협회 회원이 지난 8일 대구시 미술관로에서 소나무 가로수에 물을 뿌려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2024.03.13
내륙고속도로 북상주 나들목 인근서 화물차간 추돌 2명 사상
13일 밤 0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7.5t 화물차가 북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앞서가던 23t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7.5t 화물차 운전자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23t 운전자 B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상주에서 독살 의심 길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경북 상주시에서 독살이 의심되는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상주경찰서와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상주시 내 동수5길 한 골목길에서 길고양이 3마리가 피를 토하고 죽어 있는 것이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평소 이곳에는 길고양이들이 많이 다니며 주민들이 주는 먹이를 자주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현장에 출동한 수의사는 "피를 토한 것으로 봐서 독극물이 포함된 먹이를 먹었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길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2024.03.12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 시험 전원 합격
경북 상주시 함창읍 상지미래경영고(교장 손승덕 호세아수녀)의 부사관과 졸업생 전원이 부사관 시험에 최종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상지미래경영고는 2019년 특성화고등학교 전국 최초로 여군부사관과를 개설했으며, 2023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부사관과는 부사관 시험에 대비, 필기·자격증·면접·체력 준비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군의 부사관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과 인성을 함양하고 실무능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졸업생 19명 중 18명(공군 11명, 해군 5명, 육군 2명)이 부사관시험에 합격, 임관했으며 3군 부사관시험에 모두 합격한 1명은 임관 대신 대학 진학을 택했다.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이유진 학생은 "훈련이 많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고등학교 때 배운 3년간의 교육과정이 큰 힘이 됐다"며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우수한 정예 부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 교장은 "우리 학교의 부사관과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수한 부사관을 길러내는 특성화된 과"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문무(文武)를 겸비한 정예 부사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3군 부사관 시험에 합격한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과 졸업생들이 입대 전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성] 피 같은 수액
고로쇠나무·신나무·거제수나무 등의 수액(樹液) 채취가 한창일 때다. 이들 수액은 하나같이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신경통 등 만성질환 뿐만 아니라 술독을 풀고 위장을 튼튼히 하는데도 효험이 있단다.이른 봄에 수액을 채취당하는 나무들은 얼리버드족(Early bird 族), 아니 얼리웜족이다. 이들은 땅이 풀리자마자 뿌리로 땅속의 물을 흡수하고 이 것을 목부의 도관을 통해 가지로 보낸다. 이 때 물의 흡수는 삼투압에 의한 이동이다. 겨울 동안 뿌리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많은 영양소를 저장하고 있어서 농도가 매우 높다. 농도 차이로 땅속의 물을 빨아 들인다. 빨아들인 물은 어떻게 상승할까? 나무에 잎이 있을 때는 잎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힘을 원동력으로 하지만 이 때는 잎이 나오기 전이다. 수목생리학자들은 물이 상승하는 에너지를 수목 내부의 물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에서 찾는다. 낮에 햇볕을 받아 나무의 체온이 올라가면 이산화탄소가 팽창, 압력이 높아 지면서 물을 상승시킨다는 것. 상승하는 물 속에는 겨우내 저장해 놓은 탄수화물과 질소·인·칼륨·마그네슘 등 나무의 생존에 필요한 무기물이 들어 있다. 나무는 새잎과 꽃을 만들기 위해 이 물질들을 몸 곳곳에 보낸다. 피와 같은 것이다."식물을 가리키며 '이게 몸에 좋은 것'이라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듣는 식물은 얼마나 무섭고 기분 나쁘겠습니까?" 수 년 전 식물 관련 강좌를 들을 때 첫 번째 실습지인 달성공원에서 담당 교수가 한 말이다. 살아 있는 나무의 피부를 뚫고 호스를 박아 수액을 채취하는 촬영물을 볼 때 마다 되살아 나는 말이다. 이하수 중부지역본부 부장·나무의사
[4.10필드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 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을 한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소멸해가는 지역의 살길은 '농어촌 기본 소득'과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문경지역의 농산물 종합유통단지 조성 등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경제정책으로 활로를 찾아야 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나 이윤희 뿐"이라고 주장했다. 상주시 이안면 출신인 이 후보는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친동생이며 대구 청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코오롱에 입사해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했으며 이안테크 대표·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자치분권특보 등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윤희 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2024.03.10
농업인 반대에…상주 태양광발전소 이격 거리 안 늘린다
경북 상주시가 외부인들의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막고 농업인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키로 했다.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순화)는 지난 6일 '다년간 상주시에서 농사를 지어온 주민과 소규모 발전소는 예외로 한다'는 조건 하에 이격 거리를 늘려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규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당초 상주시는 관내 태양광발전소가 △다른 시·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데다, △우량농지를 잠식하고 있으며 △난개발로 미관을 해치고 △업주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을 유발한다며 이를 막기 위해 △도로와 자연 취락지구에서의 태양광 발전소 이격 거리를 현 300m에서 500m로, △인가 10호 미만 지역은 현 200m를 300m로 늘리 내용의 조례 개정에 나섰었다.그러나 이에 대해 지역 농업인들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휴경지가 늘고, 노인들은 소득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태양광발전소 설치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지형과 현장의 경작조건, 그리고 발전규모 등에 따라 태양광발전소 이격 거리를 탄력적으로 제한할 것"을 호소해왔다.(영남일보 1월 2일 13면 보도)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조례개정안에 붙인 조건은 '상주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소유의 농지에 100㎾ 이하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이격 거리를 현행 300m(10호 미만 인가 밀집지역 200m)로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매각 등에 의한 명의 변경은 허가일로부터 15년간 제한된다.이와 같은 단서 조항이 포함된 개정조례안은 오는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2024.03.08
[자유성] 영춘화
영춘화(迎春化)는 글자 그대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남부지방에서 심었는데,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수도권에서도 재배된다. 잎이 나지 않은 상태서 노란색으로 피어서 무심코 보면 개나리로 여기기 쉬운데, 둘 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친척이지만 개나리는 개나리속, 영춘화는 물푸레나무속이라 뜯어 보면 다른 점이 많다.둘 다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는데, 영춘화가 더 작고 꽃잎이 6개로 꽃부리가 4개로 갈라진 개나리와 다르며 크기로 확연히 구분된다. 피는 시기도 개나리보다 빠르며 영춘화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는다. 가는 가지가 여러 갈래로 2~3m 정도 크는데, 땅에 닿으면 그곳에서 뿌리가 나온다. 왕성한 발근력을 활용하여 번식도 꺾꽂이로 한다. 개나리와 가깝기는 영춘화보다 만리화다. 만리화는 색이 같은 노란색일 뿐만 아니라 꽃부리가 4개로 갈라지는 것도 개나리와 같다. 다만 만리화 꽃부리는 좁고 가파르다.영춘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전국에서 거의 동시에 들려 온다. 포항·대구·서울 등지에서 가는 가지에 노랗게 핀 사진이 뉴스와 SNS를 장식한다. 영춘화의 개화기는 2~4월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남부지역과 북부 지역이 꽃피는 시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의 꽃소식은 남·북의 차이가 모호해지는 것 같다. 일찍 핀 꽃은 눈을 이고 있어 눈 속의 매화, 설중매(雪中梅)를 연상케 한다.영춘화의 꽃말은 '사모하는 마음, 희망'이라고 한다. 아직 아침 기온은 영하를 오르내리지만 절기(節氣)도 날씨도 봄이다. 새봄이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계절이길 기대한다. 이하수 중부지역본부 부장·나무의사
2024.03.01
[프로필] 박후근 제2대 경북문화재단 한복진흥원장
▶박후근 제2대 경북문화재단 한복진흥원장은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대구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사, 충남대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1년 영양군에서 공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상훈 담당관·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력과장·경북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전통한복의 계승보전과 한복의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8
[인사] 상주시
◆4급 △건설 도시국 전준상 ◆5급 △동성동 성석환 ◆6급 △총무과 김유범 △문화예술과 이효정 △건설과 박난영 △농촌개발과 신미영 △사회복지과 최금옥 △공검면 황종자 △농업정책과 이슬기 △도시과 서승현 △관광진흥과 이기희 ◆7급 △공성면 김혜민 △북문동 임혜원 △중동면 조근자 △계림동 이종환 △함창읍 지병문 △공성면 류송이 △농촌개발과 추상훈
2024.02.26
나무의사협회, 산림청장과 수목진료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간담회
한국나무의사협회(회장 김판석)는 지난 23일 대전광역시 서구 KW컨벤션센터 5층 아이리스홀에서 제3기 집행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과 '수목진료 제도의 조기정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024.02.25
[4.10 필드속으로] 임이자 의원, 3선의원으로 지역경제 도약시키겠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21일 상주시 무양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주·문경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임 의원은 "중부내륙 고속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 육성·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 농산물 유통망 확대로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상주-문경을 △생활기반시설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명품도시 △전 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살고 싶은 행복도시 △중부내륙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도래에 맞춰 놀기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원은 지역별 3가지 비전도 제시했다. 상주는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조성 △경북 일류 수변관광단지 조성을 강조했다. 문경은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 연계한 경북 제일의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등 명실상부 체육도시로 육성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먹거리 확보를 제시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2024.02.21
[자유성] 진상 시산제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쯤 상주시 중동면 회상나루관광지 낙동강 변 주차장에 대구 번호판을 붙인 대형버스와 승합차가 도착했다. 버스 앞 머리 전광판에는 'OO산악회'라는 글자가 반짝이고 있었다. 버스에서 등산복 차림을 한 50~70대 수십 명이 나와 트렁크에서 접이식 테이블과 상자 등 여러 물건을 내리더니 강변에 제단을 꾸렸다. 'OO산악회 시산제'라는 현수막을 걸고 제단 양 옆에는 태극기와 산악회 깃발을 세워놓았다. 7~8명은 옥색 두루마기와 건(巾)을 착용했다. 강물을 향한 시산제(始山祭)는 1시간 넘게 이어졌다. 회상나루 관광지 관리인들이 "관광지 주차장에서 이런 행위는 하면 안된다"고 안내했으나 "제만 지낼 것이니 양해해 달라"며 강행했다. 제(祭)가 끝나자 여러 개의 테이블에 술과 음식을 놓고 먹기 시작했다. 다시 관리인들이 제지하자 짐을 챙기더니 그곳으로부터 2.5㎞ 정도 떨어진 상주농협중동지점 앞 마당에서 다시 술판을 벌였다. 뿐만 아니다. 같은 날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대 관광지 주차장에서는 3개 산악회가 시차를 두고 시산제를 지낸 후 술판과 화투판을 벌였으며, 고성방가까지 이어졌다. 경천대 관리인들은 이들이 음식 찌꺼기를 함부로 버리고 토사물까지 남긴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설날 이후 첫 휴일인 지난 주말부터가 시산제 시즌이다. 시산제는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먼저 간 산우들을 추모하는 제사의식이다. 경건한 자세가 필수다. 산에는 한 발짝도 올라가지 않은 채 버스 옆에서 제사를 지내고 술판을 벌이는 행위는 진상 그 이상일 수 없다. 시산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경건하게 진행돼야 한다. 이하수 중부지역본부 부장
(사)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 수목진료 워크샵
(사)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양헌석)는 지난 17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대구경북지역 나무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제1차 수목진료 워크샵'을 개최했다.
2024.02.19
[부고]고도현(매일신문 기자) 조모상
△한옥임 씨 15일 별세, 고재구 일요서울신문사회장 모친상, 고도현 매일신문 상주 문경담당 기자 조모상=발인, 문경장례식장 301호 특실(문경시 산양면 서당마길 7-5) 18일 오전 8시. 장지,문경시 산양면 송죽리 선영.
2024.02.18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시기상 미룰 수 없는 과업…소통 통해 의견 좁힐 것"
경북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155명' 조정에 대구경북 타 대학 결정도 관심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닭띠 4월 27일 ( 음 3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