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토네이도 덮치자 화장실로 대피 학생들 온몸으로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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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25 21:46  |  수정 2013-05-25 21:46  |  발행일 2013-05-25 제1면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가 감동을 주고 있다.

 

NBC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토네이도의 최대 피해 지역인 오클라호마 모어시 플라자타워스 초등학교에서 한 여교사가 많은 학생들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6학년 교사 론다 크로스화이트는 토네이도가 학교를 덮치자  8-9세의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화장실로 피신했다.

토네이도로 학교 건물이 무너지자 크로스화이트는 온몸을 던져 학생들을 덮었다. 크로스화이트는 “걱정마라. 내가 너희들을 보호할게”라고 학생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했다. 시속 320km의 강풍에 학교는 폐허가 되었지만 그녀의 헌신적 활약으로 반 아이들은 머리에 작은 상처를 입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진정한 선생님이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무사해서 다행“,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선생님의 은혜 평생 잊지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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