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민간투자로 30만㎡ 관광지 조성

  • 이하수
  • |
  • 입력 2019-07-12   |  발행일 2019-07-12 제8면   |  수정 2019-07-12
대진교육재단, 투자계획 보고회
화북면 입석리 일대 1186억 투입

[상주] 상주시에 30만㎡ 규모의 관광지가 민간 투자로 조성된다.

중원대(충북 괴산군) 재단인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은 11일 상주시청에서 관광휴양지구 조성사업 투자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은 이 보고회에서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일원에 1천186억원을 들여 29만7천여㎡의 관광휴양지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진교육재단은 이곳에 숙박시설인 호텔과 콘도·펜션을 비롯해 식물원과 동물원·박물관 등 관광휴양형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김두년 중원대 총장과 변준호 대진교육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사업개요와 입지현황·사업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 관광휴양지구가 조성되면 상주시에서는 최대 민간 투자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진교육재단의 제안은 우리 상주시에 아주 중요하고 획기적인 계획”이라며 “경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북관광 신르네상스 플랜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짚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사회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