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의 세븐밸리CC 운영본부장 “동문과 단합하며 실력 발휘 전국적 골프대회 성장 최선”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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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  발행일 2019-08-16 제34면   |  수정 2019-08-16
지역 기후 맞는 조선잔디 교체
세계 최초 LED 야간조명 설치
20190816

“이번 대회가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홍승의 세븐밸리CC 운영본부장은 칠곡군골프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를 대구경북에서 의미있는 골프대회로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본부장은 “대구경북에서는 프로 골프대회는 물론 제대로 된 아마 골프대회조차도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대회가 대구경북의 명실상부한 골프대회가 되어 전국적인 고교동문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권위 있는 대회는 물론 참가 선수들의 출신 고교에 대한 자부심을 통한 동문 간 단합까지 이어져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진선 세븐밸리CC 회장의 특별한 배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컨트리클럽(CC)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도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유 회장님이 지역 골프협회, 지역 언론 등과의 상생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흔쾌히 승낙했다. 이는 세븐밸리CC가 추구하는 진정한 대중제 골프장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븐밸리CC는 회원제 골프장에서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면서 야외결혼식장 무료대여, 1박2일 패키지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 내장객 상시 1만원 할인, 여성 라커룸의 최신시설 개보수, 매트리스 레이디티박스의 천연잔디 변경 등은 여성 골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09년 개장한 세븐밸리CC는 골퍼들의 최상의 샷 감각 유지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홍 본부장은 “개장 당시 양잔디로 출발했지만 영남지역 기후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 조선잔디로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현재 전체의 70% 정도에 조선잔디가 식재돼 있고, 내년이면 100% 조선잔디로 바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희 골프장 장점 중 하나는 골프장 세계 최초로 LED 야간조명을 설치한 것”이라며 “여기에 코스 전장이 길고, 난도도 높아 상급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영남일보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열리는 세븐밸리CC는 대구에서 2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토니 캐시모어의 작품, 최고의 서비스가 함께하는 명품 골프장”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명문 골프장에서 맘껏 실력을 발휘하고 모처럼 만난 동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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