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도서관운영본부는 오는 25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아동 서적 및 베스트셀러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북 페스티벌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거리 문화공연’ ‘가족 놀이체험 존’이 함께 운영된다.
또 24일 오후 7시에는 ‘역사의 쓸모’ 등을 집필한 최태성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연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053)320-5156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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