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후 근황 공개 '관심'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19-11-21 00:00  |  수정 2019-11-21

20191121
사진 : 지드래곤 SNS 캡처
20191121
사진 : 지드래곤 SNS 캡처
빅뱅 지드래곤이 미국 화가 아담 펜들튼(Adam Pendleton)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드래곤은 20일 본인 SNS에 "BlackDaDa"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이 서울의 갤러리에서 'Black DaDa' 시리즈 작품 앞에서 아담 펜들튼과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이규범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본인이 한 스포츠브랜드와 콜라보한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아담 펜들튼은 본인의 전시 일정에 맞춰 내한했다. 그는 현재 전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로, 대표작인 'Black DaDa' 시리즈는 다양한 텍스트와 개성적인 표현방법으로 흑인의 인권 등에 표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