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팁스(TIPS) 운영사 14일까지 모집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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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3   |  수정 2020-02-03

대구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키워낼 팁스(TIPS)운영사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에서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지역 스타트업에 선투자(2억원 내외) 및 보육을 진행하면, 정부의 R&D(연구개발),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최대 9억원까지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팁스 운영사는 전문적 창업지도와 투자유치가 연계될 수 있는 투자기능을 가진 일종의 창업기획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선정된 팁스운영사는 팁스 프로그램 운영의 주축이라 할 수 있다.

전국 총 56개 팁스운영사 중 대구에 본사 또는 지사가 있는 팁스 운영사는 <주>빅뱅엔젤스와 인라이트벤처스(유), <주>킹슬리벤처스 등 3개사다. 이들은 지난해 6개의 스타트업을 추천해 5개사가 팁스 창업팀으로 선정, 21억4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정부지원금 35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기업 창업투자 생태계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지역에서 더욱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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