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신보, 일본 판매량 1위…국내서도 31만장 돌파

  • 입력 2020-02-21 15:13  |  수정 2020-02-21

 

242.jpg
연합뉴스

 발매 하루 만에 걸그룹 앨범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아이즈원 신보가 일본에서도 앨범 판매 차트를 휩쓸었다.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의 네 가지 버전 앨범은 지난 20일 기준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워즈'(I*WAS), '아이엠'(I*AM), '아이윌'(I*WILL) 버전이 나란히 1·2·3위에 올랐고, 키노앨범(스마트 기기용 스마트카드 형태 앨범)도 4위에 올랐다.


국내 판매 추세 역시 호조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를 인용해 이날 오전 10시께를 기준으로 해당 앨범 판매량이 31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발매된 '블룸아이즈'는 1일 차 총판매량이 약 18만4천장으로 집계돼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쓴 바 있다.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