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예비후보, '코로나 19' 퇴치 방역 봉사활동 펼쳐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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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9:38  |  수정 2020-02-28
【 4·15 총선 프리즘】
배영식

미래통합당 배영식 예비후보(대구 중구-남구)가 28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캠프 봉사 요원들과 함께 대구 남구 중앙대로 소재 '명덕효요양병원'을 찾아 입구 및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섰다.

그는 "대형병원과 인파가 많이 몰리는 지하철 역사 등 공공성을 띤 건물과 거리·도로·광장 등지는 지자체와 군이 출동해 방역에 나서고 있지만, 노인요양병원과 같은 사설 시설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노출될 우려가 큰 노약자들이 있음에도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방역을 원하는 도·소매 영업장이나 노인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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