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일 예정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전격 연기

  • 임호
  • |
  • 입력 2020-08-13   |  수정 2020-08-13
군위 각종 인센티브 합의에 의성군측 반발...국방부에 불참 통보
202008031407528442966955_0.jpeg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 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전경.
13일 오후 열릴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와 14일 이전부지 선정 위원회 개최가 전격 연기됐다.

정확한 연기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지난달 30일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해 군위군이 유치신청을 하면서 합의한 각종 인센티브 등에 대해 의성군이 격앙된 반응을 보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의성군측은 13일 국방부에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도 의성군의 격앙된 반응을 수습하기 위해 실무위원회 등 개최를 연기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날 오후쯤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선정위원회 개최 등과 관련해 국방부에서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사회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