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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 먹거리타운' 골목상권으로 육성...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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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6   |  발행일 2021-05-06 제9면   |  수정 2021-05-06 07:40

대구 달서구가 '두류 먹거리타운' 조성에 나선다.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피해가 집중된 지역골목경제 회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달서구는 '회춘 젊음을 이어가다, 두류 먹거리타운 조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두류동 서대구세무서 인근 골목상권으로, 달서구는 △골목 바닥포장 △디자인 가로등 설치 △방역시스템 구축 △스마트 오더 시스템 구축 △골목상권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대상지는 달서구에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와 인접해 음식점·카페 등 먹거리타운이 형성될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달서구는 두류 먹거리타운 조성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신내당시장 및 두류 젊음의거리 상점가, 두류아울렛 지하상가를 포함한 지역도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구시 전통시장진흥재단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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