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안여고, 학생 교사 사랑의 헌혈 동참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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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9 14:08  |  수정 2021-06-09 15:12  |  발행일 2021-06-17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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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경안여고(교장 이원걸)는 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협찬으로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처음 헌혈에 참여한 이유경 학생(1년)은 "헌혈이 처음이라서 약간 긴장하기도 했고, 굵은 주사 바늘이 팔에 꽂힐 때 따끔했다"며 "하지만 헌혈을 하면 몸에서 다시 혈액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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