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내달 공개 예정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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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3   |  발행일 2021-10-13 제16면   |  수정 2021-10-13 07:45
교통·쇼핑 '생활인프라 풍부'
도심 속 힐링 거주지로 각광
건들바위 산책공원 이용 가능
환승역 인접 더블역세권 강점
시내·외 이동 편리한 교통망
초중고 풍부한 교육환경 자랑

투시도
<주>서한이 대봉동에 공급하는 '대봉 서한이다음' 투시도. <서한 제공>

대구 대봉권에 대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서한이 중구 대봉동 일원 건들바위 옆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 541세대 규모의 '대봉 서한이다음'을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서한이 공급에 나서는 대봉동은 '대봉더샵센트럴파크' '대봉서한포레스트' 등이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들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 곳으로, 대구의 쇼핑과 문화의 중심 반월당을 중심으로 '좌(左)남산, 우(右)대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활과 프리미엄을 인정받는 주거의 중심으로 각광 받고 있다.

대봉의 인기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 성적에서도 드러났다. 2019년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 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봉지역에 가장 마지막으로 공급된 '대봉 서한포레스트' 또한 평균 50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로 조기완판 됐으며 현재 전용 84㎡의 경우 분양권에 2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봉 서한포레스트의 프리미엄을 잇는 것을 넘어 대봉 프리미엄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크다.

특히 최근 2년간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대봉 서한포레스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등 달구벌대로변 핵심자리에 공급을 이어온 서한이 연이어 다시 찾은 자리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정주 여건이 뛰어난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봉권에서도 건들바위 옆 입지로, 건들바위 산책로를 내 집 공원처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대구시 기념물 제2호인 건들바위는 2019년 옛 정취가 묻어나는 역사공원으로 새단장해 계류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의 더블역세권에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이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백프라자,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신천수변공원 등의 대봉 생활인프라는 물론 현대백화점·탑마트를 비롯한 반월당 생활권의 풍부한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구초등,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가까운 안심 교육환경에 중구영어도서관을 누리는 명품 교육환경까지 더했다.

한편 '대봉 서한이다음'은 국민 평형인 전용 84㎡와 함께 전용 67㎡와 99㎡로 평면을 구성해 신혼부부에서 5~6인 가정까지 가족 수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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