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0곳 중 7곳 편의점...일반음식점 24% 불과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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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4 16:04   |  수정 2021-10-24 16:08

대구지역 아동급식카드 가맹업소 10곳 중 7곳이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시도별 결식아동 및 아동급식카드 이용 건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대구에는 총 2천688개소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있다. 이 중 70.6%인 1천898개소가 편의점이다. 이는 아동급식카드를 지급하는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전남·제주 제외) 가운데 둘째로 높은 수치다.

대전이 72.8%로 가장 높았고 대구(70.6%), 강원(62.8%), 부산(58.3%), 광주(57.9%)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지역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음식점은 650개소(24.2%), 휴게음식점은 96개소(3.6%), 제과점 26개소(0.97%), 반찬가게 10개소(0.37%), 기타 8개소(0.30%), 마트 0개소였다.

반면 경기와 서울은 일반음식점 비율이 각각 87.2%, 85.8%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대구지역 18세 미만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는 1만8천29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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