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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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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경북 성주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도의회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 사업 점검과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각 지역의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투자 효과와 재정 집행 타당성을 미리 살펴보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서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21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방문에서 추교훈 원장은 하이브리드 부품산업분야의 연구개발 실적과 기업 육성·지원 사업 현황 등을 보고하고 연구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시험실과 연구실을 둘러보며 선도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연구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결특위는 이날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있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예결특위는 19일 구미 무을도로 선형개량 사업 현장과 성주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현장도 방문했다.
구미 무을도로 현장을 확인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로가 굽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해당 구간이 이른 시일 안에 준공돼 주민과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뒤 "향후 남은 기간 토지 보상과 공사 준공까지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성주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일선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천119안전센터는 그동안 안전센터가 없어 지역주민이 재난 현장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던 만큼 이번 센터 신축사업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기관운영과 연구개발 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기대감을 느끼는 만큼 이번 현장에서 나눴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향후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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