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등수업 나눔 축제 최초로 메타버스 운영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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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6 18:22   |  수정 2021-10-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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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업 나눔 축제 포스터

경북도교육청이 초등수업 나눔 축제 최초로 메타버스도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도교육청문화원에서 초등 교원과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에서 미래 수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21년 초등수업 나눔 축제'를 한다.

교원의 자발적 연구 활동 지원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력 제고, 정보공유 및 우수사례 일반화를 통해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도교육청문화원 현장 방문과 수업 나눔 축제 홈페이지(http://nanuri.gyo6.net/festival2021),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며 2시간의 관람 시간이 주어지고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학생주도형 수업, 블렌디드 러닝 교육 활동 사례 소개 및 공유의 장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여러 가지 부스 활동 체험, 메타버스 활용 수업방법, 메타버스 활용 매뉴얼 영상, 메타버스 교실 등의 운영으로 미래 교육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원대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특강, KAIST 정재승 교수의 미래교육과 AI 특강, 한국교원대 김성천 교수의 미래형 교육과정 특강이 진행된다.

수업 활동이나 교육과정에 관해 질문하고 소통하는 토크쇼, 21개의 부스 활동, 수업 나눔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도 교육청은 그동안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함께 나눔과 공유의 장이 되는 수업 나눔 축제를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비상 상황에서 최초로 전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돼 많은 교원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으며,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혼합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많은 교원이 현장참여 또는 메타버스 공간, 수업 나눔 축제 홈페이지 이용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도록 해 새로운 수업모델을 함께 나누고, 미래 교육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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