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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 콘서트 '풍경소리'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한국 가곡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가곡이 시작된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무대다. 소프라노 마혜선<사진>,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바리톤 김만수, 피아니스트 김진민이 출연한다.
1부는 1920년대~1940년대의 가곡들로 구성되어 '동무생각'(작사 이은상/작곡 박태준), '섬집아기'(작사 한인현/작곡 이흥렬), '못 잊어'(작시 김소월/작곡 하대응) 등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가곡 메들리를 포함해 '보리밭'(작사 박화목/작곡 윤용하), '그리운 금강산'(작사 박상억/작곡 최영섭) 등 1950년대 이후의 가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베이스 장경욱, 소프라노 문선영·이소명·허은정이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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