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 스타트업 축제 'BETA 페스티벌 2021' 성료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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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2   |  발행일 2021-11-24 제25면   |  수정 2021-11-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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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BETA 페스티벌 2021 폐막식에서 아이디어 톤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안동대학교와 함께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개최한 스타트업 축제인 'BETA 페스티벌 2021'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8~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안동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 및 창업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

페스티벌 기간 총 4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고, 온라인으로도 500여 명이 함께해 스타트업에 대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 CEO 허경환과 언바운드 저자 조용민 매니저의 '창업 경험과 노하우''달라진 창업환경의 새로운 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주>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경북경제진흥원 등의 참여로 창업컨설팅과 기업투자 상담을 통해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또 안동지역 내 15개 스타트업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총 21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스타트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페스티벌은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해 안동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톤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부문으로 나눠 개최했다.

올해는 총 23개 팀이 신청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예비창업자 부문에 안동과학대 성창현 학생이, 스타트업 부문에는 <주>글로벌코리아 송진호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타트업부문 수상자는 2022년 창업 성장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체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추억의 놀이터 등 야외 부대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BETA 페스티벌 2021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 첫 번째 시도로, 많은 시민과 청년들로부터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 '안동하면 스타트업 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함께 떠오를 수 있도록 향후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로 성장·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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