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민원행정 서비스, 대통령표창 등 전국 유일 2관왕 차지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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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4 18:05   |  수정 2021-11-24 18:11
영주시
영주시가 민원서비스 개선 대통령,행안부장관 표창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의 민원행정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영주시가 행정안전부 '2021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금천구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전국 218개 지자체 중 '원스톱 민원창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1천516개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와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앞서 영주시는 2019년 1월 인·허가 등 복합 민원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 내에 허가전담부서인 허가과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증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사전알림서비스, 사전상담 예약제도, 인허가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소통을 중시하는 민원시책과 민원 해결 현장합동방문서비스,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시민 섬김 행정'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민원 전용 주차장 확대 운영 △민원인의 편의 증대(상담실, 북카페, 휴게공간) △셀프건강측정 코너 및 민원인용 사무기기 비치 운영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창구 설치 △민원실 내 방문인 편리성 확대(픽토그램 활용 업무 영역별 구별이 쉬운 색깔의 사인물 설치) 등의 노력을 기울인 점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민원인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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