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6명....문경 23, 경산 20, 구미 16, 성주 12, 포항 10, 칠곡 8명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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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6 08:00

경북에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6명 추가로 발생했다. 2020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최다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0,934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문경 23, 경산 20, 구미 16, 성주 12, 포항 10, 칠곡 8, 영주 7, 경주 6 , 영덕 5, 안동 3, 봉화 2, 김천·영천·상주·군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구미에서 첫 확진됐고 25일 해당 병원을 전수검사 한 결과 접촉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문경#98)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한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확진자(경산#2,153)의 접촉자 1명,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확진자(경산#2,168)의 접촉자 5명과 가족 1명, 확진자(경산#2,155)의 접촉자 3명과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경산#2,1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태국지인 관련 접촉자 8명,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 확진자(구미#1,849)의 접촉자 1명, 확진자(경기 오산)의 접촉자 1명, 확진자(구미#1,82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성주에서는 확진자(성주#167)의 마을 주민 접촉자 12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확진자(포항#1,482)의 접촉자 8명, 확진자(부산 사상구)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5명, 태국 지인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확진자(서울 양천구)의 접촉자 1명,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2명,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확진자(울산 북구)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경주#1,196)의 접촉자 1명, 확진자(경기 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에서는  확진자(영덕#79)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확진자(안동#427)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문경#10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에서는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확진자(김천#692)의 접촉자 1명이, 영천에서는 확진자(영천#3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또 상주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 군위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기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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