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루지월드서 루지 타던 초등학교 2년생 가드레일 충돌 숨져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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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7   |  발행일 2022-01-18 제10면   |  수정 2022-01-18 09:19
2인승 앞자리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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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 루지월드가 임시휴장해 출입구가 닫혀있다.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루지월드에서 루지를 타던 어린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40분쯤 루지월드에서 루지를 타고 내려오던 초등학교 2학년 A(7·현곡면)양이 가드레일과 충돌해 전복됐다.

숨진 A양은 이종사촌과 2인승 루지의 앞자리에 탔으며 가드레일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시내 모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숨졌다.

루지월드의 루지는 썰매 날 대신 바퀴를 장착한 특수 제작한 카트를 타고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트랙을 내려오는 놀이기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사진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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