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 전지훈련 성황리 종료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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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7 14:47   |  수정 2022-01-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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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동계 전지훈련이 마무리됐다. 선수단이 포항실내사격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에서 진행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사격연명과 포항시사격연맹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시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55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가 참여해 체력, 기술, 정신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방역 대응도 철저히 강화했다.

참가자 전원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사전 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훈련 기간 중 PCR 검사를 추가 실시와 지정된 식당과 숙박시설만 이용하는 등 훈련 기간 동안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켰다.

또한, 포항시와 포항사격연맹은 선수들의 코로나 19 감염 차단은 물론이고, 전자 표적 정비 등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사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사격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코로나 19 확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과 지침으로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종목의 전지훈련을 포항에 유치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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