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경북 영주 찾아 "박남서 시장후보 당선되면, 예산 폭탄 내리겠다"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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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1 16:50   |  수정 2022-05-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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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국민의 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합동 출정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형수 국회의원, 박남서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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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영주세무서 인근 한 공터에서 국민의 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합동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국민의 힘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형수 국회의원, 박 시장이 요구하는 사업 예산을 모두 통과시켜주겠습니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가 본격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1일 오후 영주세무서 인근 공터에서 국민의 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합동 출정식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서 영주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영주시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박남서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며 "국민의 힘 후보가 영주시장으로 당선돼야 대통령이 도와줄 수 있다"고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후보)개인적 큰 친분은 없지만,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 1억5천만 원이나 기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런 사람이 영주시장이 돼야 영주시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할 수 있고, 몸을 바쳐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시민들을 위해서 손과 발이 되기 위해 출마한 국민의 힘 시의원 후보들이 전원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세차량에 올라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승리를 거론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똘똘 뭉쳐 6.1지방선거 완전 압승을 당부하면서 필승결의를 다졌다.

박남서 후보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이번 선거의 승리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위기의 영주, 그 기회는 분명 있고 지금이 바로 기회다. 영주는 예산도 일등, 사업도 일등, 발전도 일등을 해야 한다. 위기의 '영주호'는 '혁신과 성장', '더 큰 영주'의 노를 저어 거친 파도를 헤쳐나갈 선장을 잘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약속했듯이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시장도 국민의 힘이어야 호흡을 척척 맞춰 사업과 예산을 많이 따 영주를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검증된 경험을 가진 '기업 경영전문가' 출신으로서 힘 있는 국민의 힘 경제시장이 돼 확 달라지는 영주를 시민 여러분에게 선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선 박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 힘 영주시의회 후보들도 참석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글·사진=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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