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대구편입 국회 통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에 더 큰 미래 열릴 것"

  • 양승진
  • |
  • 입력 2022-12-01 18:06  |  수정 2022-12-02 09:11  |  발행일 2022-12-02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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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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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2020년 7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가 확정된 이후 2년 6개월 만에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1일 국회를 통과했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만장일치로 수정 의결했다. 군위군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7월1일 대구시에 편입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을 요청했다. 생니를 뽑는 심정이었지만, 통합신공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또 "이제는 통합신공항을 빠르게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역이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며 "통합신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에 더 큰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군위군 대구 편입과 관련해서 도 소방본부·도 교육청 등 관련 기관이 포함된 공동협의회 등을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아직 내년 7월 1일까지 시간이 있으니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들도 함께 편입 관련 안건을 다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행정적 차원에선 실무 추진반을 구성해서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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