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1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3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가던 또 다른 스타렉스와 아반떼를 들이 받아 일어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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