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신호등 공사 등으로 한때 교통 혼잡 빚어져

  •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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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7 17:50  |  수정 2022-12-17 21:31  |  발행일 2022-12-17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신호등 공사 등으로 한때 교통 혼잡 빚어져
17일 오후 5시 30분쯤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일대 신호등이 꺼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독자 제공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에서 신호등 설치 등 작업으로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17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서성네거리 인근에서 신호등 설치 작업 등 공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신호등의 선 연결 작업이 진행되면서 신호등 작동이 멈췄고,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현장에는 경찰차 3대와 경찰관들이 투입돼 교통 정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후 6시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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