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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가 대구시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발령 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다.
소방본부는 "이번 주말 대구 전역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릴 예정이고,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는 기상청 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예방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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