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3분쯤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19산불특수대응단, 공무원 등 90여명이 출동 진화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6분쯤 산불 신고를 받고 15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큰불을 잡고 있다.
하지만 산 정상 부근에서 불길이 번져 인명 피해 및 주민 대피는 없으나 오후 3시 30분 기준 현재 진화율은 70%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2/news-m.v1.20251215.bfdbbf3c03f847d0822c6dcb53c54e24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