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진화율 60%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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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7 19:54  |  수정 2023-02-27 19:57  |  발행일 2023-02-27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진화율 60%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진화율 60%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진화율 60%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42분쯤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 1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안동시 등은 장비 16대, 진화인력 11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오후 7시 40분) 주불 진화율이 60%까지 진행되고 있으나 도로 옆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150m 높이의 야산 정상부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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