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주불 잡아(종합)

  • 피재윤
  • |
  • 입력 2023-02-28  |  수정 2023-02-27 20:37  |  발행일 2023-02-28 제8면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주불 잡아(종합)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주불 잡아(종합)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 임동면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주불 잡아(종합)
27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42분쯤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 1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안동시 등은 장비 21대, 진화인력 124명을 투입, 1시간 9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51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도로 옆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150m 높이의 야산 정상부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