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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싱협회는 3월25~26일 양일간 대구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에서 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대구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를 개최했다.<대구시복싱협회 제공> |
대구 복싱협회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대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 등 1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대구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인 4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분위기를 달구었다.
대구복싱협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을 통해 쇠퇴해진 복싱 열기를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엘리트 선수를 키울수 있는 토대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서석일 대구복싱협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많이 개최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복싱과 함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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