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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공 |
경북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서 우산리까지 13㎞이르는 벚꽃로드를 따라 하얀 벚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셀카로 추억을 담고 있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벚꽃이 일찍 개화해 70% 정도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절정에 이를 이번 주말 (1일)에는 각북면 복합문화센터(옛 각북중학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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