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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갤러리에서 '소아암 환우 돕기展(전)'이 열리고 있다.<환갤러리 제공> |
대구 환갤러리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6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展(전)'을 연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환갤러리에서 전시 경험이 있거나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또는 대구에서 활동하다 서울 또는 해외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이다. 회화,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판매금의 일부를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경북대 아동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환갤러리 관계자는 "향후 더 좋은 취지의 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53)710-5998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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