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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안동시의회 제공> |
경북 안동시의회가 25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바로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안동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류 됐던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 가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호석·임태섭·김새롬·권기탁·박치선·우창하 시의원)과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여주희·이재갑·권기탁·김상진 시의원)이 원안 가결됐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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