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번째 이주의 선수 이치로와 동급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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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21 11:58  |  수정 2023-06-21 11:58  |  발행일 2023-06-21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개인통산 5번째로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됐다.

2연속 올스타 팬투표 중간집계 1위를 차지했다.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이주의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6홈런, 12타점, 10볼넷, OPS 1.893의 눈부신 활약상을 쏟아냈다.

또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6안타 2실점의 호투로 시즌 6승을 거두기도 했다.

오타니의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일본인 선수가 5번 선정된 것은 오타니를 제외하고는 스즈키 이치로가 유일하다.

노모 히데오와 마쓰이 히데키는 각각 4차례 선정됐다.

특히 미국을 대표하는 강타자인 팀 동료 마이크 트라웃도 이 주의 선수를 5차례 수상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 6시즌 만에 이치로, 트라웃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1일 기준 타자 오타니는 타율 0.300(277타수 83안타), 24홈런, 58타점, 출루율 0.384, 장타율 0.632, OPS 1.016를 기록 중이다.

투수로는 14경기에서 82이닝을 던져 6승2패, 평균자책점 3.29, 105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오타니는 이날 발표된 올스타 1차 팬투표 두 번째 중간집계에서도 AL 1위에 올랐다. NL에서는 애클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220만1468표로 최다 득표를 했다.

홍석천 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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