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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정자문화생활관'<사진>이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에 자리한 정자문화생활관은 2020년 7월 개관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비롯한 학교, 동호회 등 단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누각과 정자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누정전시관 외에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솔향촌, 야외정원, 전통놀이마당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야외 정자를 전면 개방해 자연 속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야외 그늘막 설치, 소나무 숲에서 즐기는 힐링 해먹존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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