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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경운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지역 고교교사 초청설명회'가 열리고 있다.<경운대 제공> |
경운대학교는 9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지역 고교교사 초청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손정식 경운대 입학홍보처장이 2024년 달라진 계열과 전공별 모집 및 내신등급 평가방법, 수시 지원자의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김창식(영남고 3학년 부장)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회장과 회장단, 대구·경산 지역 60개 고교 3년 부장과 담임교사가 참석했다,
경운대에서도 김동제 총장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LINC+ 산학협력 3관왕, 산학융합캠퍼스 조성 사업 선정,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대형) 사업 선정 등 국내외 대학과의 경쟁에서 경운대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모델을 창출했기 때문"이라며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과 부단한 노력으로 세계와 경쟁하며, 대학의 모든 힘을 모아 지역과 세계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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