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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 중구 반월당 지하상가에서 대구중부경찰서 및 방범대원들이 합동 순찰을 벌이고 있다. <대구중부경찰서 제공> |
대구중부경찰서가 지난 18일 흉기난동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경찰·경찰기동대 등과 함께 2·28공원·구(舊) 대구백화점 등 다중밀집지역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중부서는 흉기난동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 추진 TF팀 구성 및 기능별 추진사항을 논의·점검 △가용경력 최대 활용 다중밀집지역 중심 가시적인 순찰활동 전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 전개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근호 대구중부경찰서장은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총력 대응체계를 다지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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