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팀이 온라인상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알려드립니다. 월요일에는 맛집, TV 프로그램, 영화, 책 등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목요일의 경우 SNS, 유튜브, 릴스 등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영남일보 인스타(@yeongnamdaily)에는 '카드 뉴스'도 함께 업로드됩니다. 매주 '트렌드 트립'코너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의 소식을 접해보세요.

영남일보 유튜브 콘텐츠 '젠톡' 촬영 모습.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영남일보 유튜브 콘텐츠 '젠톡' 모습. 오른쪽부터 최성근 최성근 문화사업부 차장, 조민희 인터넷뉴스팀 인턴기자.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영남일보 유튜브 콘텐츠 '젠톡'이 오는 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오른쪽부터 박연호 문화사업부 사원, 이남영 경제부 기자.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영남일보 유튜브 '젠톡 1편'…영남일보 직원들이 출연해 연애 에피소드 공개 예정
영남일보 인터넷뉴스팀과 영상 기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코너 '젠톡'이 오는 8일 오전 9시 영남일보 유튜브(https://www.youtube.com/@Yeongnamilbo)를 통해 공개된다. 제목 '젠톡'은 세대(generation)+이야기(talk)를 합쳐 만든 단어로 '세대와 세대의 이야기' '세대별 이야기' 등의 의미다. 총 6편이며, 연애, 전자기기, 세대별 일지 등 X·M·Z세대가 경험 내용을 서로 나누고 이해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1편은 세대별 '연애' 이야기로 유튜브 '바퀴 달린 입' 컨셉으로 촬영됐다. 영남일보 최성근 문화사업부 차장, 이남영 경제부 기자, 박연호 문화사업부 사원, 조민희 인터넷뉴스팀 인턴기자가 출연한다. 본인들의 연애 이야기와 자신들의 세대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QnA 형식의 기사도 영남일보 홈페이지에 함께 업로드될 예정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밥솥카레 요리법. 유튜브 캡쳐

밥솥카레 레시피 관련 게시글. 인스타그램 캡쳐

◆SNS 유행 레시피 '밥솥 카레 '…간편한 조리과정, 설거짓거리 최소화로 인기
자취생들의 경우 간편한 조리과정, 설거짓거리 최소화하는 레시피를 선호한다. 최근 SNS에 등장한 '밥솥 카레'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밥솥 카레는 밥솥에 양파, 고기, 카레 가루 등 모든 재료를 통째로 넣고 30분간 찌면 된다.

밥솥 카레 관련 영상을 올린 유튜브도 인기다. 유명 요리 유튜브 채널인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https://url.kr/htfgxp) '하루한끼'(https://url.kr/nsvzw9)등에서도 밥솥 카레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의 경우 지난 7월 26일 관련 영상을 올렸다. 지난 4일 기준 306만 명이 시청했다. 하루한끼도 비슷한 상황이다. 동영상 업로드 후 3주 만에 33만 명이 시청했고 7천 700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외에도 밥솥 파스타, 밥솥 라면 등의 응용 레시피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조민희 인턴기자 alsgml0656@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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