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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문시장 일원. 대구 중구 제공 |
대구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남문시장 내 노후화된 아스팔트 포장을 재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구는 아스팔트 재포장 등을 통해 일대 적치물(가판대·천막) 등을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 이번 재정비로 시장 이용 주민 통행 불편 해소 등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문시장 아스팔트 재정비는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노후화 된 시장 환경정비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강 수습기자 tk11633@yeongnam.com

김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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