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미숙 주무관 |
 |
김점숙 팀장 |
 |
이정길 주무관 |
 |
박진범 주무관 |
경북 구미시는 25일 열린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 행정 분야 대상, 우수상, 혁신 분야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경주시에서 25일 열린 경진대회에는 경북도, 지방공기업, 22개 시군에서 혁신 35건, 적극 행정 27건의 우수 사례를 접수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했다.
이날 정미숙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승강기가 없이 무거운 짐을 들고 6층까지 올라가는 동영상으로 승강기 설치 필요성을 주장해 영구임대아파트 6층 600가구에 승강기를 설치한 사례로 적극 행정 대상을 차지했다.
도량동 행정복지센터 김점숙 팀장은 홀몸 어르신 돌봄과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어르신 대상 꽃 텃밭 가꾸기, 숲 체험 1박 2일 수학 여행 등을 추진해 혁신 우수상을 받았다.
또 공원녹지과 이정길 주무관은 42년간 방치된 시설녹지를 주민 휴식·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혁신 우수상, 구미보건소 박진범 주무관은 주말과 야간에 진료받을 수 있는 구미형 365 소아 응급의료 체계 구축으로 혁신 장려상을 수상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